한우리독서지도봉사단은 1996년 창단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자 좋은 책을 읽고 토의하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독서지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보육원, 소년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공부방 등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독서지도를 해줍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독서지도사들은 교사와 상담가와 어머니의 역할을 일부분 담당하여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환경을 이겨내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랑과 꿈을 담고 있는 한우리독서지도봉사단!
한우리 독서지도 봉사자들은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오늘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