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프로그램 후기

넥슨
  • 1994년 설립되어 온라인게임 산업을 선도해 온 글로벌 게임 업체인 넥슨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개하는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한우리가 함께 진행합니다.
    • 2022년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 센터 후기
    • 맑은지역아동센터
    • 좋은 책들로 알차게 구성된 독서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해주신 강사님이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셔서 무척 흡족한 마음입니다.
      아이들에게 수업 시간 전에 해당도서를 주고 읽고 오도록 하는 방법도 수업의 효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독서 수업을 할 때는 선생님이 가지고 오신 책들을 수업 시간에 잠시 나누고 다시 읽거나 미리 읽어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한우리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매시간 책 선물을 받는 것처럼 기분 좋게 자신만의 새 책들을 열심히 읽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1년 단위의 독서 수업도 해본 적이 있는데 6개월 정도의 기간도 수업의 질이 좋아서인지 1년을 단위로 하는 수업 그 이상의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책들로 좋은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디모데지역아동센터
    •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안전한 수업이었습니다. 신소라 강사님께서 능숙한 솜씨로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주셨기에 아동들이 더욱 재미있게 수업하였습니다. 또한 아동들 개개의 의견과 감정을 잘 수용하시며 지도하여 주셔서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온라인 수업이 많아졌지만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그중에서 가장 양방향 진행이 잘 되었으며 아동들이 토론하고 발표하는 예절을 확실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적정 인원수의 아동들이 수업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동들끼리 이야기하고 자신의 삶을 차분하게 공유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들은 서로의 근황을 차분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아동들 몇몇이 자신들의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든지 아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신소라 강사님의 능숙한 지도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으며 서투르지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의 완벽한 체계와 신소라 강사님의 훌륭한 지도로 아동들이 최상의 교육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동들이 정기적으로 책을 읽을 읽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1월로 수업이 종료됨을 모든 아동과 보호자가 아쉬워하였으며 내년에도 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본 센터 아동들이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특별히 신소라 선생님을 다시 배정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 힘찬지역아동센터
    • 첫 수업 전 상담을 통해 참여 아동의 상태에 대해 설명드렸고, 수업기간 중 집중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수업 참여방식을 달리하여 모든 아동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유연한 수업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서 아이들의 시각이 넓어짐을 느꼈고, 읽기와 쓰기가 수월한 아동들이 읽기와 쓰기가 서툰 아동들이 읽거나 쓸 때 배려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 아동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
    •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레인보우에서는 작은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하는 동안 선생님과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서 마무리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어 감사합니다. 학교에서의 코로나 확진으로 등교도 등원도 못하는 아동들이 생기고, 수업에도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였으나 수업이 끝나는 시간까지 센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도 나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동안 작은책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강했던 아동들이 성남시새마을독후감 경진대회에서 수상자가 나와서 초1년생 아동이 자신도 독후감상을 받고 싶다는 동기도 부여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시상식은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신규아동들에게는 커다란 동기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프로그램을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제36회 성남시 독후감 경진대회>
      학교/학년 이름 상명 훈격 부상
      성남초 2학년 김소율 우수상 도문고회장상 10,000원
      성남초 3학년 김연아 특별상 성남시문고회장 5,000원
      성남초 4학년 이려민
      성남초 2학년 이채원
    • 성남우리지역아동센터
    • 센터에서 부족한 인력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우리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학년 친구들 중 책 읽는 것을 힘들어 하는 친구들의 경우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탄능동지역아동센터
    •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TV,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독서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많은 안타까움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아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주제로 독후 활동 시간을 가지면서 본인의 창의력과 상상력, 국어(한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수업 시간이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어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강사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너무나 재밌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아이들이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모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 간에도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 단계에 맞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하여 너무 좋았고 독서활동을 통하여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의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토의, 토론, 논술 수업을 통하여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자기 표현력이 길러져 논술에 자신감이 생겼고 뚜렷한 자기 생각을 갖게 되어 토론이 즐거워졌으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열매지역아동센터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독서 습관뿐만 아니라 맞춤법과 글을 쓰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말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잘 표현하는 아동들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쓴 글을 꼼꼼하게 봐주시고 수정해주신 한우리 선생님의 열정 덕분에 책과 가까워진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책을 통해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드림애지역아동센터
    •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 지연이 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진행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도 많고 1학년이지만 한글도 채 익히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어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천천히 읽어도 보고 그림으로 어떤 내용일까 상상도 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논리적’이라는 단어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단어이지만 김현애 선생님 덕분에 자신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것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책 읽을까?’한 마디에 바로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노는 시간에도 만화책이나 동화책을 읽는 아동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동들이 ‘책 읽기는 숙제’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주신 넥슨재단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 호산나지역아동센터
    • 계속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상상씨앗독서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나눔의 시간을 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때로는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지만 매주 아이들이 책을 읽고, 쓰는 이 시간은 교육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분명한 성장의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 이번 독서교실은 저학년 친구들 중에 처음 시작한 친구들이 많이 있었지만 재미있어 했으면 아쉬움이 남아 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리 책을 읽으면서 수업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보기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고학년 친구들은 독서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알게 되었다는 친구들 책을 많이 읽게 되었던 친구들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서 잘 설명해줘서 좋았던 친구들 활동지를 통해서 좋았던 친구도 있었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독서에 대한 생각보다는 휴대폰을 더 많이 하고 싶은 생각을 보게 됩니다.
      아직도 독서에 대한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만화책을 더 선호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것을 찾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지만 독서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들처럼 금방 실력이 좋아지거나 나타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계속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 청북지역아동센터
    •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한국어가 어려운 친구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학생들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있어 학생들 수준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셨고 그로 인해 항상 1시간을 넘어서까지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학습지를 통해 책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배우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어 아이들의 국어 능력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위에서 언급하였듯 아이들이 책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참여했을 때 고학년, 중학생이었는데 작년에 비하면 훨씬 좋은 모습이었지만, 학생들이 책에 대한 거부감을 너무 가지고 있어서 독서가 부족하다는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학년들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동화책이라 거부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에는 열심히 참여하나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여전히 보였습니다.
      책을 읽고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무척 좋다고 생각되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만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그 책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자신도 책을 읽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학년 독서프로그램을 도서관 쪽 지원으로 꾸준히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예산문제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여 아쉬웠는데 이렇게 상상씨앗 덕분에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독서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학생들의 국어 능력도 더 향상되고 독서에 관심도 조금씩 자라 나중에 커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월곡지역아동센터
    • 본 센터의 운영시간이 늦은 밤 9시까지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또한 위치가 강내면 월곡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느 도시의 친구들보다 볼거리 놀거리가 없는 아동들에게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가지고 친구들과 서로 여러 활동을 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하루의 수업을 위해 전 주부터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책을 읽고 서로 책을 읽었는지 챙겨주는 대견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책에 대한 흥미를 새로 가지며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하며 책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었으며 책에 여러 가지의 주제와 장르가 있음을 알아 책에 대한 편식도 덜 수 있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의 바쁜 업무로 인해 책을 읽고 난 후의 아동들의 이야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귀 귀울이지 못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마음껏 질문을 하며 새로운 것을 알고 자신의 이야기도 재잘거리며 경청을 해주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프로그램의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예솔지역아동센터
    • 책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책 읽는 것에 어려움이 발생하였습니다. 책을 읽어야 독후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책 읽기를 하는데 글 양이 많을 경우에는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책을 읽지 않고 독서수업에 참여한 아동은 내용을 몰라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독서수업에 참여하기 싫다고 몇 번 빠진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꾸준한 독서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은 수업 참여 태도가 좋아지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독서수업을 진행한 책은 다시 보며 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아동들은 독서수업 때문에 1주일에 1권의 책은 접할 수 있어서 책과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독서수업이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아동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꾸준한 독서수업 진행으로 문자가 아닌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독서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흑석나눔지역아동센터
    • 전반적으로 아동들이 책 보다 핸드폰을 가까이 하는 시대적 상황에 놓였으며 센터 아동들 또한 다르지 않은데, 무엇보다 아동들에게 독서논술 수업시간 때문이라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습니다.
      초등 1~2학년 아동들은 책을 많이 접하지 않다보니 기본적인 단어조차도 모르는 아동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수업시간 전에 책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해 놓고 수업시간을 통해 단어들의 뜻을 알 수 있었으며, 그리고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서 아동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등 3~4학년 아동들은 평상 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이 많았는데 프로그램 시간에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서 점차 토론 주제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토론의 스킬에 대해 배우며 다른 아동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청하는 능력 또한 향상된 것을 보며 토론을 접하는 아동들의 자세가 많이 성숙되어진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일동지역아동센터
    • 다양한 책을 읽도록 습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으로써 인터넷이나 미디어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활자를 통한 독서를 할 수 있고 독서의 재미를 알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주춤거리고, 부끄러워하거나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고 횟수가 거듭될수록 표현하는 어휘가 달라지고 표현하는 횟수도 늘어가도 전달하는 방법도 다양해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이러한 활동으로 익힌 독서가 생활화되고 계속적으로 연계되어 가길 희망하며 내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조원 선생님의 따뜻한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
    • 독서지도 선생님의 각별한 관심과 성실함으로 저희 센터의 친구들이 그동안 책읽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책을 읽기 싫어하는 학생에게는 선생님께서 직접 읽어 주시는 수고도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호응도가 어느 정도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다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저학년 위주로 구성해서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침해지역아동센터
    • 안녕하세요? 넥슨의 작은 책방 독서수업을 4년째 진행해오면서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센터에 온 아이들이 미리 지정도서를 읽지 않을 때는 힘들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함께 책을 읽고 글의 내용을 정리하여 글이나 그림으로, 또는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 앞에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경청하는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읽은 책 제목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인상 깊게 읽은 책은 내용도 훤히 기억하며 이야기도 해줍니다. 아직은 글쓰기에 부족함이 보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소리 나는 대로 글을 쓰다 보니 받침이 많이 틀리기도 하고 자신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데 진땀을 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라 앞으로 꾸준히 수업을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 먼저 넥슨재단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 2021년도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넥슨재단 작은책방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도서관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멋진 작은 책방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바라고 기대한 것은 아동들의 토론의 실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를 논리적으로 잘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표현할 줄 아는 매우 자신감이 넘치고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넥슨재단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서 보내주신 선생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순천SOS지역아동센터
    • “책을 통해서 착한 마음이 쑥쑥 자랐어요”
      넥슨 상상씨앗 프로그램 지원으로 한우리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작은책방에서 스스로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며 책과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한우리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관계도 좋아졌으며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착한 마음들이 쑥쑥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말하기, 토론하기가 늘었어요”
      저학년 같은 경우는 한글 맞춤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는데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한글을 많이 배우게 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책을 가까이 하면서 좋은 습관과 취미를 갖게 되었고 TV시청하는 시간보다 책을 읽는 시간들이 많아졌습니다. 고학년 아동들은 주장하는 글, 설명하는 글, 토론까지 하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것을 배우게 되어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 안에서 다양한 세상과 만날 수 있고,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씨앗이 싹트게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동인지역아동센터
    • 2021년도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초등4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하여 어휘와 독해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3년차인 한 친구는 책을 읽는 즐거움과 책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발표력이 향상되었다고 하며 자신만만 당당함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가끔은 산만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될 때도 있었으나 아동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며 수업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참여아동들의 수업시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그림이나 글을 쓰는 아동들의 모습에서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자기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우리 아동들이 독서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넥슨재단과 한우리독서문화 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상공지역아동센터
    • 지역아동센터 운영 상 프로그램비가 부족하여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어려운 현실이기에 프로그램 강사파견은 매우 절실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너무 좋은 한우리독서논술이란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함께 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일주일에 나누어 준 책들이 부모님과 아이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동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이라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걱정되는 시간 속에서도 20차시를 거뜬히 해내며 책의 흥미와 책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생각이 자라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애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넥슨재단과 한우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기회로 아이들과 함께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 해오름지역아동센터
    • ‘2021년도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힘든 상황에도 잘 진행되도록 애써주신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독서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습관을 기를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중요합니다. 단순히 책을 혼자 읽게 하고 확인받는 것보다 좀 더 새롭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기에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독서프로그램’의 진행으로 매일 책읽기를 생활화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집중력이 전보다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독서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가끔씩 상담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어휘력 수준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는 단어가 많아져 말을 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더 효과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였고, 느낀점을 기록할 때나 국어문제집을 풀 때 맞춤법이나 표준어를 잘 쓰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문법도 익힌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발언권을 가지고 자신 있게 발표하는 아이들을 보면 매우 뿌듯합니다.
      이처럼 책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다음에도 지원을 하여 소중한 수업을 받고 싶습니다.
    • 문수지역아동센터
    • 요즘 초·중등생의 기초학력 저하로 교육현장에서 가장 화두로 꼽는 것이 ‘문해력’입니다. 우리 센터 아이들도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문제를 이해 못 해 못 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면보다는 미디어와 더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만 하는 단순한 독서지도는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도를 더욱 떨어뜨리기만 하는데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책을 각 차시마다 독서지도전문가 선생님께서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책을 더욱 알차게 읽을 수 있었고, 책에 대한 흥미도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책에 나온 새로운 어휘들을 아이들이 익히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서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묻는 활동이 많아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발표력 또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국어 실력이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농촌 소재 학교의 학생들인 저희 센터 아이들에게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도시 학교 학생들과의 교육격차 또한 줄일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하지역아동센터
    • 책 읽는 것을 싫어하던 아동들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수업에 참여하면서 발표에 소극적인 아동들이 소리내어 글을 읽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한우리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하고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하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넥슨재단에 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 본 센터 이용 아동은 대다수가 다문화, 한부모, 장애가족가정, 차상위 가정 등으로 가정에서의 온전한 돌봄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다양한 학습의 기회가 일반 아동들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아동들의 능력신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 대신 올바르지 못한 미디어와의 접촉, 혼자만의 활동으로 인해 관계형성 및 자기표현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넥슨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 진행으로 아동들은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즐기지 않던 책 읽기를 스스로 하거나, 읽은 책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 참여 할 때도 발표에 소극적인 아이들이 소리 내어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책과는 거리가 있던 아동들이 현재는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작은책방이 되었으며, 책에 대해 토론을 나눌 때 가장 눈이 빛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합니다.자유놀이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방으로 향하고 오늘은 어떤 책을 볼까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이번 수업을 계기로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고, 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미래지역아동센터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넥슨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아동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2-4학년 친구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년 차이가 나서 걱정을 좀 하였지만 담당 선생님께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잘 지도해주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책을 읽자고 하면 아동들이 매일 읽던 책만 읽거나 만화책만 읽을 때가 많았는데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책을 소개받고 읽고 나서는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누어서 아동들이 표현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아동,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즐거운 수업이었다는 아동들의 평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책을 읽을 기회가 적은 우리 아동들이 책읽기가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넥슨재단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